미국에서 유통되는 동전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 동전마다 고유한 디자인과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단위인 1센트 동전은 펜니(Penny)로 불리며, 가치는 1센트입니다. 앞면에는 미국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이 그려져 있고, 뒷면은 링컨 기념관의 모습입니다. 5센트 동전은 니켈(Nickel)이라고 하며, 가치가 5센트입니다. 이 동전은 토마스 제퍼슨의 초상이 앞면에 있으며, 뒷면에는 제퍼슨의 집인 몬티첼로가 그려져 있습니다.
10센트와 25센트 동전
10센트 동전은 다임(Dime)이라 불리며, 10센트의 가치를 가집니다. 이 동전의 앞면에는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자유의 횃불이 그려져 있습니다. 25센트 동전, 즉 쿼터(Quarter)는 25센트의 가치를 가지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전 중 하나입니다. 앞면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그려져 있고, 뒷면은 미국의 다양한 주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독수리 이미지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50센트와 1달러 동전
50센트 동전은 하프 달러(Half Dollar)로, 가치가 50센트입니다. 이 동전의 앞면에는 존 F. 케네디가 그려져 있으며, 뒷면에는 독수리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1달러 동전은 드물게 사용되지만, 1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동전은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지만, 주로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초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미국 달러 지폐의 종류
미국의 지폐는 1달러부터 100달러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1달러 지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그려져 있고, 5달러 지폐는 아브라함 링컨이 그려져 있습니다. 10달러 지폐에는 알렉산더 해밀턴의 초상이, 20달러 지폐에는 앤드류 잭슨이 그려져 있습니다.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100달러 지폐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유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