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사언이 납치범인건 확실하고, 그와 전화를 한 공범이 누구인지가 핵심입니다. 가짜 백사언인 유연석의 쌍둥이가 지상우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면서 공범 후보가 굉장히 많아진 것 같네요.
박도재
* 직업: 대변인실 별정직 행정관
* 경력: 방송국 기자 출신으로, 백사언과 함께 일해온 오랜 동료
* 성격: 책임감이 강하고, 백사언을 깊이 존경하는 인물
대변인실 워크샵으로 등산하는 과정에서 공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홍희주를 밀었는데요. 공범인건 확실하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가 핵심입니다.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박도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홍희주
* 함묵증: 어린 시절의 사고로 인해 선택적 함묵증을 앓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어 통역사: 다양한 상황에서 수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며, 이를 위해 수개월간 수어를 연습했습니다. 채수빈은 실제로 수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변화하는 삶: 협박 전화를 받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한 결단을 내리게 되며, 이는 그녀의 캐릭터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홍희주가 이걸 모두 꾸민 자작극이라고 하면 정말 대반전.
지상우
* 직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성격: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됨.
* 관계: 대학 시절 함께 수어 봉사를 했던 홍희주(채수빈 분)와의 관계에서 그녀의 남편 백사언(유연석 분)의 질투와 경계심을 유발합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